17일, 국가재정부에 따르면 래년 1월 1일부터 780여개 수입제품에 대해 최혜국대우를 받는 국가의 관세보다 낮은 세률을 적용한다. 그중 분유의 관세가 최혜국대우 국가의 20%에서 5%로 인하되며 유아포장식품도 15%에서 5%로 인하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780여개 수입제품에는 향신료와 영유아 분유, 심장박동기, 혈관지지대 등 생활과 관련된 생활 및 의료용품, 자동차 생산라인 로보트, 리튬전자배터리(锂电子蓄电池) 등 전략적 신흥산업발전을 위한 제조설비, 자주개자리 (紫苜蓿), 깃털, 전자동방직기 등 친환경제품, 농업 및 방직산업 진흥을 위한 관련 제품이 포함된다.
또한 재정부는 래년에 중국과 자유무역협정 혹은 특혜관세협정을 맺은 칠레, 파키스탄, 뉴질랜드, 뻬루, 꼬스따리까, 한국, 스리랑카, 인도, 방글라데슈 등 국가의 일부 제품에 대해 협정세률을 적용하고 일부는 협정세률보다 낮은 세률을 부과할것이며 향항, 오문 등 지역은 무관세 혜택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상품관리강화 및 국제무역분쟁 최소화를 위해 래년부터 수출입품목을 일부 조정해 세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래년 수출입품목은 올해의 8194개에서 8238개로 증가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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