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QR코드에 암호 설정
2012년 12월 10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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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해에 따르면 기차표 실명제가 실시되면서 표앞면에 QR코드(二维码), 기차표구매자성명, 신분증번호 등 정보를 추가했는데 그중 개인정보를 보호해주기 위해 신분증번호중 4자리번호는 별모양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철도부 운수국 해당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기차표실명제를 실시해서 초반에는 신구소프트웨어 동시사용 수요때문에 QR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관광객신분정보는 업종기준기술에 따라 저장되였고 통용되고있는 QR코드 소프트웨어로 읽을수 있었다. 현재 기차표의 QR코드는 전문적인 강력암호기술로서 이중의 모든 정보(관광객신분정보 포함)에 대해 통일적으로 암호처리를 할수 있어 비교적 강한 기밀성을 구비하고있으며 철도에서 전문적으로 사용되고있는 소프트웨어판독을 통해서만 인식이 가능하기에 위조방지능력이 격상되였다.
철도부 운수국의 소개에 따르면 QR코드는 비교적 큰 정보저축용량, 비교적 뛰여난 정보식별능력과 비교적 강한 정보위조방지능력을 갖고 있다. QR코드수치에 대해 특수암호처리를 거치면 어느 정도 위조방지기능을 구비할수 있다.
철도업계 선임인사이자 "꿈을 찾아 떠나는 창업려행" 이동개발회사 CEO 장예의 소개에 따르면 당면의 기술적조건으로부터 볼 때 일반형 휴대전화의 소프트웨어로 비밀번호를 입력한 기차표를 판독하려면 비교적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안전성을 감안해 그는 개인정보 형성에 대해 더 잘 보호를 해주기 위해 해당 부문에서 정기적으로 암호방식을 변경할것을 건의했다.
기차표 QR코드의 개인정보가 로출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주기차역 부역장이며 소식대변인인 양광은 그래도 승객들에게 페기기차표를 적절히 처리해줄것을 당부하고있다. 그것은 첫째, 기차표에는 이름과 불완전한 신분증번호와 같은 표출성정보가 찍혀있기때문이다. 이같은 내용들은 불법분자들에게 활용될수도 있기때문에 기차표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말아야 한다. 둘째, QR코드 역시 결코 해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수만은 없다. 때문에 기차료 QR코드부분을 찢어버리거나 깨끗하게 지워주는것이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데 유리하다. 셋째, QR코드는 비교적 강한 착오인정기능이 있기에 부분적으로 손상되였다고 해도 정보를 정상적으로 판독이 가능하기에 이점에 류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