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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풍속대풍력발전 기술난제 공략

2012년 12월 17일 09: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남차주주전기유한회사가 15일, 공률이 2메가와트에 달하는 저풍속 풍력발전기를 성공적으로 연구제조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초당 풍속이 7메터 미만에 적용되는 저풍속 풍력발전기를 제조한것으로 된다. 이 대공률풍력발전장비는 중국중부와 동남부의 풍력에네르기자원 효과성을 크게 활성화시킬수 있다.

중국남차주주전기유한회사 전문가는, 장기간 우리나라 대형풍력발전장비는 변두리지역과 고해발지역의 고풍속 에네르기자원을 리용하였다고 하면서 이 과정에 합병과 수송이 어려운것과 같은 풍력발전산업을 저애하는 난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중국남차주주전기유한회사 전문가는, 2메가와트의 저풍속풍력발전기를 통해 경제가 발달하고 인구가 밀집되고 발전량이 큰 화동, 화남, 화중을 비롯한 우리나라 총면적의 68%에 달하는 저풍속지역에서 풍력자원 에네르기를 리용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새에네르기 자원개발과 환경보호 오염물배출감소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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