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통계한 수치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우리 주에서 도태한 황색표지 차량은 총 1727대로 년간 임무의 21%를 완수했다.
이중 안도현에서 132대, 왕청현에서 192대, 훈춘시에서 275대, 룡정시에서 92대, 연길시에서 648대, 도문시에서 60대, 돈화시에서 285대, 화룡시에서 43대를 도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조금을 향수할 수 있는 사전 도태 황색표지 차량은 600대에 달했다. 이 부분 차량중 사전도태 보조금을 수령한 차량은 476대, 실제로 506.5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상태이다. 이중 연길시에서 127대에 131.7만원을, 훈춘시에서 97대에 90만원을, 도문시에서 33대에 44.8만원을, 룡정시에서 37대에 39.2만원을, 왕청현에서 53대에 45.2만원을, 안도현에서 75대에 88.2만원의 사전도태 보조금을 지급했다. 돈화시에서는 아직 황색표지 차량 사전도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은 상태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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