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공적금 정책 실시로 주택소비수준 제고
2016년 11월 23일 16: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들어 우리 주에서는 주택구매선불금비례를 낮추고 직계친척사이에서도 공적금을 상호 대출, 인출할수있는 등 일련의 공적금 혜민 새정책을 출범하여 광범한 시민들의 주택소비수준을 제고시킨 동시에 전 주 부동산시장의 재고삭감에도 한몫을 하고있다.
15일,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전 주 주택공적금액은 18.0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7억원 증가, 17% 성장하여 올해 계획의 91%를 완수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월~10월 우리 주에서는 6429명 직원들에게 16.66억원에 달하는 공적금대출을 해주었는데 이는 동기대비 7.01억원 증가하고 73% 성장했다. 한편 4만 2378명의 직원들이 12.66억원에 달하는 공적금을 인출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3.82억원 증가하고 43% 성장한것으로 된다. 이밖에 개인대출률은 61.65%에 달해 동기대비 16%포인트 제고되였다. 공적금 개인대출 시장점유률은 이미 40%를 돌파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밖에 지금까지 루계로 집계한 공적금총액은 131.6억원으로 집계피복률이 74%에 달하고 여액은 80.82억원으로 동기대비 5.82억원 증가, 8% 성장했다.
올들어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시종 주택공적금납부 피복면 확대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주택공적금집계사업을 크게 추진하는 동시에 공적금 납부밑수, 납부비례에 대한 재심사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주택공적금을 납부하는 단위는 3564개, 납부인원은 18만 4681명으로서 기관사업단위에서 공적금납부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공적금 재심사사업을 거쳐 공적금납부인원이 4543명 증가되고 납부액이 1700만원 증가되였다. 이밖에 공적금집계경로를 일층 넓힘으로써 일반 군중들의 공적금정책을 향수하는 혜택범위도 부단히 확대되였다. 현재 2177명에 달하는 택시업종종사인원과 개체공상호에서 주택공적금을 납부했으며 납부액이 91만원에 달하는데 이미 637호의 일반군체에 1.31억원에 달하는 공적금을 방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