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도문시에서 환경에 대한 보호와 종합관리를 강화해 초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도문시환경보호국에서 전했다.
우선 건설대상의 환경영향평가 심사를 엄격히 했다. 환경보호 법률과 법규, 산업정책과 업종 준입조건을 열심히 집행해 국가의 산업정책과 구역의 총적계획에 부합되지 않고 환경보호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일 경우 일률로 비준하지 않았고 재건, 증축 대상일 경우 반드시 기존의 락후한 생산공계 설비를 도태시킬것을 요구했다. 지금까지 도문시환경보호국에서는 각종 환경보호 관련 의견 15개를 제기했고 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고 부지선정이 부당한 대상 6개를 부결했다.
석탄연소형 보이라 전문단속을 전력으로 추진했다. 도시건설구역 내 사우나업종의 석탄연소형 보이라 전문단속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이런 석탄연소형 보이라의 청정에너지 개조를 완성했으며 석탄연소형 소형보이라 10대를 도태시켰다. 그외 환경보호 검사도 추진했다. 지금까지 연인수로 270명에 달하는 집법인원을 출동해 105곳의 기업을 검사하고 신소사건 34건을 접수해 전부 처리했다. 또한 환경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했으며 총 49개 기업, 단위에 응급예비방안 등록 고지서를 발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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