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대향항오문프로그램중심에서 조직한 “2016년 제12기 향항, 오문 청취자 친목회 및 향항, 오문 매체 내지취재”활동이 22일부터 26일까지 연변주에서 진행된다.
23일, 향항, 오문 매체, 청취자 취재팀 일행은 훈춘시와 도문시를 취재했는데 선후하여 방천풍경구, 도문통상구와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람관을 참관했다. 24일, 일행은 또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서 “민들레집”, 사회구역 사무청사를 참관하고 가야금연주를 비롯하여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주민들이 준비한 민족특색이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했다.
취재팀 성원인 오문 《시민일보》의 주가명기자는 “몇해전에 연변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변화가 아주 큽니다. 그동안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이 신속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의 연변취재를 다음날 신문에 실으려고 하는데 주로 연변의 풍토인정과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다룰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 대향항오문프로그램중심에서 조직하는 “향항, 오문 청취자 친목회 및 향항, 오문 매체 내지취재”활동은 다년간향항, 오문 지역의 주류매체, 사회기구와 많은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 선후하여 신강, 내몽골, 귀주, 산동, 섬서, 흑룡강 등 지역에서 취재활동이 진행되였는데 향항, 오문 매체들이 최근년 내지에서 거둔 경제, 사회 발전의 거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향항, 오문 청취자들이 내지와의 관계를 더욱 가까이하는데 중요한 교량역할을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향항, 오문 매체, 청취자 취재팀은 이제 또 화룡시 진달래촌과 장백산 등 곳에 가 취재를 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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