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엘리베이터에 대한 전면 검사 실시
2016년 07월 29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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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돌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엘리베이터사용단위의 주체책임을 일층 시달하기 위해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은 7월에 들어선 이래 연길시 엘리베이터에 대한 전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중점적으로 슈퍼,호텔,병원,상가,고층아빠트 등 인원밀집장소에서 사용되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바 검사일군들은 현재 운행되고있는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정기검사 실시여부, 사용단위의 보수계약 및 보수기록 완벽여부, 관리인원과 조작인원의 자격증소지여부에 대해 중점검사를 펼쳤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은 현재 연길시에서 운행되고있는 엘리베이터 수량이 많고 피복면이 넓으며 감독인원이 적은 상황에 비추어 감독관리모식을 혁신, 엘리베이터 보수회사의 60여명 사업일군을 전문행동소조에 가입시키고 사용단위,보수인원,감독부문 등 세개 부문의 협력을 통해 엘리베이터운행가운데 존재하고있는 안전우환을 제거해나섰다.
28일,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특종설비안전감찰과 태은학과장은 “한달간의 검사를 통해 311개 사용단위의 1320대의 엘리베이터를 검사하였는데 검사과정에서 안전우환이 존재하는 엘리베이터 218대를 조사해다”며 “정리정돈을 거쳐 현재 모두 안전하게 운행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은 특히 연길만달광장,연변제2인민병원 등 29개 엘리베이터 중대공사에 대해 중점안전감찰을 실시했는데 검사결과 관련 엘리베이터 193대가 현재 전부 감독검수표준에 도달된것으로 날려졌다.
한편,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은 검사유효기간이 지난 엘리베이터 사용단위에 대해 “특종설비안전감찰지령장” 2부를 발부하고 사용중단조치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