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과학기술 양성봉사로 신형 직업농민 육성
농업산업구조조정 결합
2016년 06월 06일 16: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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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에서는 농민자질제고를 농업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조치와 수단으로 삼고 농업과학기술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있다.
3일, 주농업위원회에서 밝힌데 의하면 2015년~2016년 전주농업과학기술양성봉사활동에서 우리 주는 농촌경제관리인재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양성내용과 농업산업구조조정을 서로 결합시켜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인등기, 규모경영, 농촌봉사업, 농산물질안전감독, 농산물가공, 농업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등 전문지식과 기술양성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도합 토지도급경영권확인사업양성반 10차를 조직해 1000명 인원을 양성, 농촌경제관리양성반 20차를 조직해 1500명 인원을 양성, 신형직업농민양성 및 추적봉사활동 70차를 조직해 950명 인원에 대해 강습을 진행했다.
여러 가지 경로와 형식을 통해 새기술, 새성과를 힘써 보급하여 기층 농기계 사업일군들의 업무자질과 광범한 농민들의 과학재배양식수준을 제고했다. 토양비료기술양성 105기를 진행하여 6960명 인원을 강습, 농산물가공양성 10차를 조직해 100명 인원을 양성, 농기계감리업무양성에서 1590명을 양성, 농업생산기술양성 830기를 조직해 6만 8380명을 양성, 기타 양성반 64기를 조직해 7400명 인원을 양성했다. 이밖에 우리 주에서는 과학기술보급집중선전활동을 30차 진행하고 각종 기술자료 11.53만부를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