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수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한달간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연길시 부르하통하 홍수방지제방 보수개조공사가 원만하게 완공되여 부르하통하 홍수방지능력이 효과적으로 제고되였다.
연길시 부르하통하 홍수방지공사는 10여년간의 운행을 거쳐 부분적 제방의 기초가 파손되고 보호 경사면이 내려앉는 등 파손이 비교적 심했다. 이런 상황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위해 올해 연길시수리국에서는 상급부문과 적극 조률하여 중앙재정보조자금 45만원, 성급전문보조자금 100만원을 쟁취하여 부르하통하제방 1호 보호경사면보수에 사용했다.
8일, 기자가 부르하통하 1호제방부근에 이르니 시공인원과 시공시설들이 이미 현장에서 철거했고 예전에 훼손된 부분적 제방, 보호경사면 등은 이미 보강공사를 마무리한 상황이였다.
연길시수리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 공사는 2016년 4월 1일에 시공건설하여 5월 1일에 완공되였다. 이 공사에 153만원이 투자되면서 부르하통하남안 연길교서쪽 600메터 도로, 보호경사면에 대한 보수와 정비가 끝났다. 이 공사는 부르하통하 홍수방지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부르하통하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부르하통하남안의 수계경관을 제고하여 연길시에서 두만강지역 생태의거 개방전연도시를 다그쳐 건설하는데 량호한 추진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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