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1.4분기 수출입무역액이 순조로운 출발을 선보였다.
15일, 돈화시상무국에 따르면 이 시는 국가세금조절 및 국제무역 등 압력하에서도 1.4분기 수출입무역총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있는바 전년 동기 대비 500여만딸라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1.4분기 돈화시 전일적수출입 무역총액은 3845.22만딸라로 년계획의 18%를 수행했고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났으며 수출은 3668.01만딸라에 달했다. 그가운데 목재제품은 1523.48만딸라, 농산물 1682.75만딸라, 공업품 638.99만딸라에 달했는데 수출품은 이미 미국, 카나다, 독일, 영국, 일본, 향항 등 32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고있다. 수입은 177.21만딸라를 차지하고있는데 주로 공업생산원료상품이 위주이다.
돈화시 수출입기업은 30개로 알려지고 있으며 수출입총액이 300만딸라 이상에 달하는 기업으로는 캐래영(凯莱英)제약회사, 대지콩기업(大地豆业), 화력수출입무역, 신원목재, 복흥량식유 등 5개 기업이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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