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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제4순시조 연변순시사업 전개

2015년 03월 25일 17: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4일, 길림성당위 제4순시조 연변주 및 소속 현(시) 순시사업 동원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순시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길림성당위 제4순시조 조장이며 정청급 순시전원 염보태,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순시사업지도소조 성원, 길림성당위 순시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 맹문기가 연설을 했다.

염보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길림성당위 제4순시조는 3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연변주 및 소속 현(시)에 대해 동시에 집중순시를 한다. 중앙의 정신과 길림성당위의 요구에 근거하여 이번 순시는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사업이라는 이 중심을 단단히 둘러싸고 각급 당조직이 당작풍렴정건설 “두가지 책임”을 시달한 정황에 대해 감독검사를 강화한다. 또 “네가지 진력”을 중점으로 순시받는 지방의 성에서 관리하는 간부, 특히는 제1책임자를 주목하며 문제, 단서의 반영이 집중되고 군중의 반영이 강렬하며 18차 당대회 이래 멈추지 않고 자제하지 않으며 현재 중요한 일터에 있을뿐더러 승진할 가능성이 있는 지도간부의 규률, 법률 위반 문제, 단서를 발견하는데 중점을 둔다. 동시에 일부 기층간부가운데 존재하는 엄중한 규률, 법률 위반 문제, 단서를 발견하는데 주의한다. “다섯가지 감독”을 강화할것이다. 첫째, “두가지 책임”시달정황에 대한 감독을 확실하게 강화한다. 당위의 집단령도책임, 주요책임자의 제1책임, 지도부성원의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리행정황을 중점적으로 료해하고 “책임제정이 명확하지 않고 책임분담이 상세하지 않으며 책임리행이 실제적이지 않고 책임감독이 차하며 책임추궁이 엄격하지 않은” 등 문제를 발견하는데 주의한다. 둘째, 부패사건이 쉽게 발생하고 크게 발생하는 분야에 대한 감독을 확실하게 강화한다.

“투자유치, 도시기초시설건설, 새농촌건설”등 관건령역과 “결책, 심사비준, 감독관리, 집법”등 권력운행의 중점환절을 긴밀히 에워싸고 주요책임자와 중요일터간부의 권력으로 사리를 챙기거나 탐오회뢰하거나 실직독직 여부를 깊이 료해한다. 토지변경과 양도, 도시농촌도로와 지하도관망건설, “온난주택”건설, 기업제도개혁과 합병, 전문자금사용, 집체자산판매도급, 간부선발등용 등 면에서 존재하는 규률, 법률위반 문제를 중점조사한다. 일부 기층간부가운데서 존재하는 고의적으로 괴롭히거나 향응, 횡령을 요구하거나 거짓으로 보고하고 남의 이름을 사칭하여 받아가거나 친척지인을 우대하거나 도중에서 차단, 억류하고 자신이 차지하거나 공적인 재물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함부로 나누어주거나 사사로이 기업을 운영하거나 거리낌없이 돈을 끌어 모으거나 악세력과 결탁하고 한통속이 되는 문제를 깊이 료해한다. 셋째,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시달하고 “네가지 기풍”을 정돈한 새로운 정황에 대한 감독을 확실하게 강화한다. 기관과 기업, 사업단위에서 존재하는 관료냄새가 가득하고 친절하지 않으며 일을 서로 떠넘기고 오래 끌며 업무에 충실하지 않고 일터를 지키지 않으며 공금을 물쓰듯 하고 공공물건을 랑비하며 상벌이 엄격하지 않고 보조금을 함부로 발급하는 등 문제를 발견하는데 주의한다. 당원간부가 아이를 낳거나 생일을 쇠거나 이사, 승급, 결혼, 장례, 자녀승학 등 각종 행사를 빌어 부조를 받고 각종 명절에 특산물을 받으며 인정교류를 구실로 청해 먹고 놀며 공무로 출장가서 관광하며 기층에서 검사지도할때 진탕 먹고 마시고 심사비준관리할 때 향응, 횡령을 요구하며 도박에 빠지고 혼외련을 하며 실직독직하고 사업하지 않는 등 엄중하게 규률을 위반한 문제를 발견하는데 주의하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의 성과를 공고히 한다. 넷째,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집행정황에 대한 감독을 확실하게 강화한다. “당의 정치요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겉으로는 따르고 뒤에서는 반대하며 민주집중제를 준수하지 않고 유아독존하고 사업기밀을 루설하며 익명으로 무고하고 헛소문을 날조하며 공개적으로 중앙요구와 반대되는 언론을 살포하고 무리를 만들며 종교미신활동에 공개적으로 참여하거나 조직하고 개인의 중대사항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보고하며 악성사고를 숨기고 조직조사에 대처하여 동맹을 맺는”등 문제를 발견하는데 주의하며 령도간부의 정치민감성을 증강하고 정치성품을 강화하며 당규률을 엄격히 준수하는것을 추동한다. 다섯째, 간부선발등용사업에 대한 감독을 확실히 강화한다. “규정절차를 위반하고 간부를 선발등용하고 사사로이 하급 혹은 원 부문의 간부임용을 관여하며 간부고찰에서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고 간부당안에서 속임수를 쓰며 돌격적으로 간부를 승급, 조정하고 사전에 직무를 주기로 약속하며 자신과 가까운 사람만 등용하고 사리사욕을 꾀하려고 부정을 저지르며 주동적으로 요구하거나 인사치레를 하는 등 수단으로 본인 혹은 타인을 위해 직무를 얻고 표를 끍어 모으는 등 비조직활동을 조직하며 직무수량을 초과하여 간부를 배치하거나 기구규격을 초과하여 간부를 승급시키고 규정을 위반하여 간부의 직급대우를 제고하는”등 문제를 발견하는데 주의하며 공개, 공정, 공평의 선발등용기제를 보완하는것을 추동한다.

염보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제 곧 전개하게 될 순시사업은 중앙의 순시사업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근거하여 주에서 현을 이끌고 동시에 집중순시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취하며 선전발동방식을 개진하고 정보수집방식을 개진하며 상담방식을 개진하고 조사심사방식을 개진할것이다. 또한 주당위와 광범한 간부군중들에 의거하고 법규, 규률에 근거하여 순시사업을 펼치며 제반 규률요구를 엄격히 준수해 순시사업임무를 높은 질로 완수하는것을 담보할것이다.

맹문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와 왕기산동지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새로운 형세에서의 순시사업의 중요한 지위와 작용에 대한 인식을 일층 제고하며 사상과 인식을 중앙과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통일시시켜야 한다. 힘을 합쳐 이번 순시사업이 순조롭게 질서있게 추진되는것을 담보해야 한다. 연변 및 관할 현(시) 당위에서 순시사업에 대한 총체적배치를 잘 파악하고 해당 조직보장, 조률배합 사업을 잘 틀어쥐며 조직지도면에서 단호하게 지지하고 정황을 료해할 때 최선을 다해 배합하며 사업조건면에서 보장을 강화하고 해당사업과의 조률과 병행에 중시를 돌리며 순시에서 발견한 문제들을 제때에 시정하길 바란다.

장안순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성당위의 이번 순시사업의 순조로운 전개를 담보하기 위해 연변주는 “네가지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즉 사상인식, 지도자솔선, 적극배합, 정돈시달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정치와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이번 순시사업의 극단적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성당위 순시조의 감독검사를 접수하는것을 한차례 당성단련의 기회, 자아반성의 기회, 사업성과를 검험하는 기회, 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치는 기회로 간주함으로써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 사업포치에 통일시키고 성당위 순시조의 배치에 견결히 복종하며 이번 순시사업을 함께 잘 완수해야 한다. 다음으로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으로 배합함으로써 성당위 순시사업의 순리로운 전개를 확보해야 한다. “세가지 반드시” 즉 반드시 순시배치에 견결히 복종하고 반드시 조률배합을 주동적으로 잘하며 반드시 봉사보장을 잘해야 한다. 당성원칙을 견지하고 순시감독검사를 자각적이고도 주동적으로 접수해야 한다. 숨기거나 대충 얼버무리는것을 허용하지 않고 핵임을 회피하고 기만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요구를 듣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고 규률과 규칙을 무시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정치담당을 강화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요구를 전면 시달해야 한다. “엄격” 을 당건설의 전반 과정, 각 고리에 일관시키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책임시달, 사상건설, 간부대오, 규률규칙, 부패척결렴정제창을 엄격히 틀어쥠으로써 기풍이 옳바른 정치환경과 정치생태를 유지해야 한다. 두가지를 함께 틀어쥐고 두가지를 함께 촉진함으로써 전 주 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전 주 각 현(시)와 각 부문은 순시조의 감독을 정확하게 인식, 대처하고 주동적으로 순시조에서 제기한 의견건의를 받아들이며 이번 순시조에서 조사한 문제들을 즉시 바로잡고 집중적으로 정돈함으로써 매 문제마다 답복이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순시조에서 제기한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제때에 시달해야 문제마다 회답이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법률, 규률 위반한 사건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이든 막론하고 참답게 조사하고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번 순시사업을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두 회의” 기간 길림성대표단을 찾아 한 중요연설 정신과 결부하고 경제사회발전과 긴밀히 결부함으로써 순시사업의 성과를 과학발전, 쾌속발전의 실천에 구현하고 전 주 제반 사업의 층차와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이번 순시감독의 중요한 기회를 잡고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전면 추진해야 하며 부패척결렴정제창의 새로운 효과로 제반 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보장하고 성당위와 성정부, 전 주 여러민족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성당위 순시사업지도소조판공실과 성당위 순시조 해당 지도자 및 성원, 우리 주 부주급이상 지도자, 지도직위를 떠난 주급 현직 지도자, 최근 3년동안에 리퇴직한 주급 로동지, 주인대, 주정부 비서장, 주당위, 주인대, 주정부, 주정협 부비서장, 주인대 각 위원회, 판공실, 주정협 각 전문위원회 주요책임자, 주직속, 연변에 주재한 중앙, 성 직속 각 단위 주요책임자와 규률검사사업 분관 책임자, 주림업관리국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당위 조직부장, 각 현(시) 당위서기, 현(시)장,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조직부장,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주당위 순시사업지도소조판공실 성원, 주규률검사위원회, 주당위 조직부 중층이상 간부, 연길시 과급이상 기관간부들이 동원회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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