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알곡저장능력이 올안으로 크게 오를것이라고 연변주농업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우리 연변주는지금 알곡저장에서 큰 어려움을 격고있어 지난해 알곡을 가장 많이 저장한 해로 밝혀졌지만 20억근에 그쳤다. 알곡저장이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하여 우리 주는 올해에 화룡시길림애리트유기쌀업,돈화시국유알곡자산관리중심 사하연저장창고, 돈화시순흠서가책임유한회사,도문시량수곡물창고,훈춘시경신곡물창고,왕청현대흥구곡물창고를 건설하여 저장창고시설능력을 9만톤 더 확장한다. 한편 2900만원을 투자하여 저장량이 23만톤에 달하는 위험량곡창고에 대한 보수개조를 동시에 진행하며 이와 병행하여 3500개의 농가과학알곡저장창고를 지어 효과적으로 알곡이 “그냥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여 전 주 농가알곡립체저장률을 70%이상 끌어올리려 한다.
올해 농업부문에서는 또 특허경영,도급임대,투자보조 등 방식으로 사회력량이 알곡저장창고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하여 알곡저장투입의 다원화를 실현하려 한다. 아울러 2940만원을 투자하여 두만강국제물류중심도문알곡물류중심대상을 건설하고 훈춘알곡물류단지건설을 지지할 방침이며 자루비노항에 어울리는 환승시설을 건설하여 알곡대외수송능력을 20억근 늘일 타산이다. 지난해 우리 주의 알곡생산량은 140만톤에 달하여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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