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 정상회의에 출석한 습근평주석의 특사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2일 유엔 본부에서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을 만났다.
장고려 부총리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중국정부가 유엔에 기증하는 30메터 화상도 글로벌랜드수치의기 기증식에 참석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주석과 리극강총리의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습근평주석의 서한을 반기문사무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유엔 사무총장이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에 6백만원 딸라를 지원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래년은 유엔 설립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 국제사회는 이를 계기로 다국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계속 다국주의에 진력하고 유엔과의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련다고 말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중국측에 찬상을 표하고 앞으로 더 큰 기여를 중국측에 희망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등 지구의 초점문제 해결에서 발휘한 중국측의 중요한 작용을 높이 평가하였다.
글로벌랜드수치의기 기증식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글로벌랜드수치는 경작지, 물, 림지 등 10대 지표를 비롯한 전 세계 륙지 정보가 들어있다고 소개하고 각 국 특히 발전도상나라의 지리정보 획득과 응용 능력 향상, 기후 변화 대응에 유조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제69기 유엔총회 쿠테사 주석을 만났다.
쿠테사 주석을 만난자리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유엔총회 주석 사업을 계속 지지하고 협력할것이며 2015년후 발전의정과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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