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21일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습근평주석이 래일부터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하게 되는데 세인이 주목하는 이번 방문은 중국과 미국 관계의 추이와 국제정세 발전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주석이 최근 미국측 각계 인사를 여러차례 회견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오바마대통령과 전략적소통을 강화하고 전략적상호신뢰를 심화하며 호혜협력을 확정하고 량국인민의 상호료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중미 신형대국관계를 추동하여 새로운 중요진척을 이룩하기를 원한다고 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방문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쌍방은 계속 노력하여 제반 세절을 시달보완하여 방문의 원만하고도 순조로운 성공을 확보하고 쌍방이 계속 량국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해야 한다.
케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은 습근평주석의 국빈방문을 맞게 되여 기분이 좋다. 미국측은 한창 중국측과 함께 각 면의 준비작업을 다그치고있다. 미국측은 이번 방문의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의의를 확보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으며 당면 미중관계발전의 중요한 시각에 량국관계가 새로운 중요진척을 가져오도록 추동할수 있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 추동, 이란핵문제 전면 합의 리행, 유엔평화유지협력 강화 등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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