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과제회의 소집
2016년 01월 22일 16: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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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0일 국무원 과제회의를 열고 올해의 중점 사업을 연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 및 정보화부, 재정부, 주택 도농건설부, 인민은행, 국가자산위원회를 비롯한 부서의 책임자들이 상황을 회보하고 다음단계 사업계획을 제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년의 사업을 잘하려면 우선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세계 경제 부진과 국제 대중상품의 가격 하락과 더불어 주요 경제체의 경제상황이 분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거시 정책의 조절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불확정 요소가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반드시 곤난과 도전, 위험을 충분히 감안하고 우환의식을 증강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기본적인 추세가 량호하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업종의 기능이 날로 장대하고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신심을 가지고 발전 과제를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구조적인 개혁 특히는 공급측 구조 개혁을 힘써 추진하고 사고방식을 혁신하고 중점을 틀어쥐며 발전과 개혁, 민생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의평온한 발전을 유지하고 합리한 구간내의 경제운행을 확보하여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개국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13차 5개년계획의 좋은 시작을 실현하려면 관건은 각급 간부들이 새로운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국무원은 각 부문에 대한 감독과 조사를 강화하고 격려와 제약을 병행하면서 책임감있는 단위와 간부들을 격려하고 직무에 태만한 행위들을 문책하여 모든 부문이 개혁을 추진하고 사람마다 책임을 다하는 강유력한 힘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