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높고 물이 깊어도 비바람속에서 함께 나아가고 만리길 멀어도 초심을 잊지 않는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에 내려가 50차에 걸쳐 루계로 151일간 고찰과 조사연구하면서 중국판도를 주름잡았다.
한줄기 또 한줄기의 발자취들은 어제, 오늘과 래일을 이어주었다. 이는 인민이 최고라는 약속을 리행하기 위해, 민족부흥의 사명을 짊어지기 위해,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였다.
“밤과 낮이 따로없이 공무를 수행하고 부지런히 사업하여 력사와 인민에게 합격된 답안지를 바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실제에 립각하여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리는것은 장엄한 약속을 실천에 옮기는 발자취이다.
심수의 련화산은 초목이 푸르고도 싱싱하다.
고산 반얀나무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5년전 습근평총서기가 처음으로 북경을 떠나 고찰하면서 이곳에서 이 나무를 심었으며 희망을 심어주었다.
산을 넘고 또 넘고 길을 걷고 또 걸었다.
5년동안 습근평총서기는 발걸음으로 조국의 대지를 측량하고 진심으로 인민의 마음속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며 실속있는 사업으로 장엄한 약속을 리행했다.
“우리는 꼭 시종여일하게 인민과 서로 마음이 통하고 인민과 동고동락하고 인민과 단결분투하며 밤과 낮이 따로없이 공무를 수행하고 부지런해 사업하여 력사와 인민에게 합격된 답안지를 바치기 위해 힘써야 한다. ”
인간보다 더 높은 산이 없고 발보다 더 긴 길이 없다.
하나 또 하나의 잊을수 없는 장면들, 하나 또 하나의 감동적인 순간들은 지난 5년동안 습근평총서기의 고찰 발자취를 기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바뀌고 추위가 찾아들고 무더위가 사라진다—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만물이 생장하는 계절에 그는 도거리책임제의 발원지인 안휘 봉양 소강촌을 찾아 밭두렁을 따라 밀밭에 들어가 밀의 자람새를 살펴보았으며 또 당년에 18세대 농민들이 붉은 지장을 찍었던 뜨락에 들어가 “개혁해야만 출로가 있으며 개혁은 늘 말하고 늘 새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서절기에 땡볕이 불같이 뜨거웠다. 그는 호북 악주시 장항진 동산촌 사회구역 종합봉사중심, 쓰레기압축중계수송소, 무동력 오수처리소, 농작물줄기 가스화 시범기지에 심입하여 도시와 농촌 일체화 건설 상황을 알아보고나서 “광범한 농촌을 농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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