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
2013년 03월 21일 09: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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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20일 오전, 요청을 받고 한국 박근혜대통령과 통화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당선을 열렬히 축하하고 습근평주석이 제출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높이 찬상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 추진에 진력하고 있다면서 두나라의 국정 리념은 상통하고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과 고위층 래왕과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협력의 내역을 부단히 풍부히 하여 두나라관계가 현존의 량호한 토대우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노력하며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박근혜대통령의 축복에 사의를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20년래 중한관계는 지속적으로 쾌속 발전하고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지역평화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한국의 발전 과업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정세하에서 두나라가 리해와 신임,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와 본 지역의 평화 발전에서 각별히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두나라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한국을 중요한 전략협력동반자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한국측과 함께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중한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반도 인민들의 절실한 리익뿐만아니라 중국 인민의 절실한 리익에도 관계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주장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각측이 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정세를 완화시킬수 있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남북관계는 반도정세의 미래에서 중요하며 중국측은 남북쌍방의 화해와 협력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반도비핵화 진척을 공동추진하며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