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항일전쟁승리와 세계반파쇼전쟁승리 기념행사 참석
2014년 09월 03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3일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69주년 기념일이다. 올해 이날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입법으로 이날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정한후로 맞는 첫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날 오전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가서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항일열사들에게 화환을 드렸다.
오전 10시 화환을 드리는 의식이 시작되였다.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대가 "의용군 행진곡"을 주악했다.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현장에 있던 1500여명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열창한 후 예포 14발이 울렸다. 기념식 참가자들은 중국인민항일전쟁에서 순직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념했다.
올해 7월 7일 중국 수도 각계는 성대한 행사를 갖고 전민족 항전 폭발 77주년을 기념했다. 행사에서 습근평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고 공산당과 국민당의 항전 로병 대표들과 함께 독립자유훈장 조각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1945년 9월 2일 일본정부는 항복문서에 조인했습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반파쇼역량의 최후 승리를 의미한다. 9월 3일 중국은 승리를 경축했다. 1931년 "9.18사변"이 발생한후로부터 1945년 일본이 항복하기까지 14년간 중화민족은 침략자와 결사적으로 싸웠고 민족희생이란 거대한 댓가를 치뤘다.
올해 2월에 열린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정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