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해방군보 신문사 시찰
2015년 12월 28일 09: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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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25일 해방군보 신문사를 시찰했으며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해방군보 창간 60주년에 열렬한 축하를 했다. 그는 또한 신문사 전체 사업인원과 리직, 퇴직한 동지, 전군 보도사업인원들에게 성근한 문안을 했다.
습근평은 강국과 강군의 행정을 뒤따라야 하며 개혁과 혁신 정신을 선양해야 한다고 하면서 군보는 성씨를 당으로 하며 강군을 근본으로 하고 혁신을 필요로 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해방군보가 정치적으로 보다 강하고 전파에서 보다 강하며 영향력에서 보다 강하도록 노력하여 중국 꿈과 강군의 꿈을 이루는데 힘있는 사상과 여론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습근평은 해방군보 창간 60주년 주제전시를 참관한 자리에서 지난 60년 동안 해방군보는 당과 인민과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함께하는것을 견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방군보는 국방과 군대건설에서 걸음을 함께 하고 분투와 진보를 함께 했으며 아주 평범하지 않는 여정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방군보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목소리의 전파자로 되기에 손색이 없으며 군대건설과 발전, 개혁의 촉진자로 되기에 손색이 없고 광범한 장병들의 성장과 진보의 길에서 좋은 벗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했다.
해방군보 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후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해방군보를 잘 운영해야 한다고 하면서 군보는 성씨를 당으로 하며 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를 령도하고 장악하며 인민군대에 직접 봉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해방군보는 당성을 준수하는 원칙에서 반드시 최고의 기준과 제일 엄한 요구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