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라울 카스트로의 동행하에 산티아고 방문
2014년 07월 25일 08: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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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은 라울의 안내하에 산티아고시정부를 방문하고 함께 2층 베란다에 올라갔다. 1959년 1월 1일, 라울 카스트로는 바로 이곳에 서서 꾸바의 혁명승리를 선포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
현지시간으로 7월 2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국가평의회 의장 겸 각료회의 의장 라울 카스트로의 동행하에 꾸바 제2도시이며 “영웅의 도시”로 불리우는 산티아고를 방문했다.
산티아고에 도착한후 습근평주석은 우선 호세 마르티 묘지에 헌화하고 몬카다 요새 옛터를 참관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쿠바는 모두 영광스러운 혁명역사가 있다며 혁명선렬들은 우리가 계속 전진하도록 고무하는 보귀한 정신재부라고 강조했다.
참관이 끝난 후 습근평주석과 라울 의장은 재차 회동을 가지고 량국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화제와 관련해 한층 의견을 교환했다.
습근평은 23일 저녁 쿠바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산티아고를 떠나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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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라울이 몬카다요새 옛터를 참관하고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