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제14차 회의 주재소집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을 추진해야
2016년 12월 22일 09: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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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은 12월 21일 오후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제14차 회의를 주재소집하고 “13.5”계획요강에서 확정된 165개 중대프로젝트의 진전과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하는 등 사업을 연구했다.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내포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은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데 대하여 아주 중요하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은 경제성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중요한것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달하여 군중들이 생각하는것을 생각하고 군중들의 급해하는것을 급해하고 군중들이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학생공부보장, 로동소득보장, 병치료보장, 로후생활보장과 주택생활보장 면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성원인 류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성원인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13.5”계획요강에서 확정된 165개 중대프로젝트의 진전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각각 국가에너지국의 북방지역 겨울철 청결난방을 추진할데 관한, 절강성의 쓰레기 분류제도를 보편적으로 실시할데 관한, 농업부의 가축가금양식 페기물 처리와 자원화에 관한, 민정부의 양로원봉사질을 제고할데 관한, 주택도시농촌건설부의 주택임대시장을 규범화하고 부동산거품을 억제할데 관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식품안전감독을 강화할데 관한 등 회보를 청취했다. 지도소조 성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성장속도를 유지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근본은 역시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끊임없이 해결해야 한다는것이다.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하는데서 출발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실현을 추진하는것은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요구에 부합되고 새로운 성장점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잠재력을 제고하는데 유리하며 또 새로운 성장점에는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포함되여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계획요강에서 제기한 중대프로젝트의 시달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것은 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에서 “단점보완”의 중요내용이다. 단점보완은 간단한 투자증가가 아니라 수요를 만족시키는데로부터 절실히 출발하여 효과적인 공급을 늘이는것이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강도를 높이고 공공봉사의 수준과 질을 제고하며 혁신창조능력을 증강하고 인력자본투입강도를 높이며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치고 산업사슬의 단점을 보완하며 기초시설의 박약한 고리를 강화해야 한다. “과잉생산능력해소, 재고소진, 차입축소와 원가하락, 단점보완”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낡은것을 없앨뿐만아니라 또 새로운것을 육성하고 무효공급을 줄일뿐만아니라 또 유효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중대프로젝트의 시달을 개혁추동, 체제기제의 형성과 결부시켜 문제방향을 견지하면서 어떤 체제장애가 존재하면 그것을 개혁해야 한다. 정부직책과 시장역할을 정확히 구분하고 무릇 시장에서 할수 있는것은 정부에서 조건을 마련하여 민간자본의 진입을 인도하고 각류 시장주체가 여러가지 형식으로 프로젝트실시에 참여함과 아울러 수익을 얻게 해야 한다.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성원들이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관계부문 그리고 해당 지방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