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9개국 중국주재 신임대사 국서 접수
2016년 12월 20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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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의군):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9개 국 중국주재 신임대사가 교부한 국서를 접수했다. 그들은 각기 중국주재 애급대사 마거두부, 중국주재 나미비아대사 카이아모, 중국주재 베닌대사 애드워일랜드, 중국주재 뜌니지대사 하리더, 중국주재 예멘대사 모함메드, 중국주재 쿠웨이터대사 싸이미허, 중국주재 네팔대사 보델, 중국주재 꾸바대사 미레스, 중국주재 볼가리가대사 브로자노브이다.
습근평은 여러 나라 사절들이 중국에 와서 부임한데 대해 환영하고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이 직무를 리행하는데 편리와 지지를 제공하련다고 표시하면서 각국 사절들은 중국과 여러 나라들간의 량자관계발전을 추동하고 인민들지간의 친선을 증진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길 희망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여러 나라들간의 량호한 관계를 적극 평가하면서 중국은 여러 나라들과 함께 친선실무협력을 계속하여 강화하여 공동번영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여러 나라사절들에게 해당 국가 지도자와 인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