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사업회의 북경서 소집
2016년 12월 21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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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주준): 중앙농촌사업회의가 19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및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13.5”가 시작되는 해의 “3농”사업을 총화했으며 당면의 농업과 농촌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농업과 농촌사업을 포치했다.
회의에 앞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소집하고 전문적으로 “3농”사업을 연구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농업과 농촌형세가 총체적으로 비교적 좋았으며 래년의 “3농”사업은 계속 전반국면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여 농업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것을 농업과 농촌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농업과 농촌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농업의 종합효익과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종 “3농”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지속적으로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늘여야 하며 새로운 형세에서 “3농”사업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농업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을 심층 추진해야 하며 국가식량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상에서 산업제품구조를 힘써 최적화하고 농업의 적정한 규모경영의 발전을 빈곤해탈난관공략과 결부시키고 신형도시화의 추진과 결부시켜 강농혜농정책이 대다수 일반농호들을 배려할수 있게 하고 정부와 시장의 “두손”역할을 협동적으로 발휘하여 보다 잘 농업생산, 공급구조 최적화를 인도해야 하며 기층의 창조를 존중하고 개혁의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