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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우주비행강국과 세계과학기술강국 힘써 건설해야

2016년 12월 21일 13: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천궁2호와 신주11호 유인우주비행임무 우주비행사 및 연구와 시험참가인원 대표들을 회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별나라는 비할바가 없이 드넓고 탐색은 영원히 끝이 없으며 오직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중화민족은 보다 훌륭하게 미래에로 나아갈수 있다. 우리가 지금 한창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고있는데 이는 우리 나라 발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략이다. 우주비행과학기술은 과학기술 진보와 혁신의 중요한 령역이며 우주비행과학기술성과는 국가과학기술수준과 과학기술능력의 중요한 표징이다. 우주비행과학기술에서 이룩한 혁신성과는 중국인민의 혁신 신념과 신심을 크게 고무했으며 전사회적인 혁신창조에 강대한 격려를 제공해주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회견에 참가했다.

인민대회당 북대청은 분위기가 열렬하고 성대했다. 오전 10시께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우주비행사와 연구 및 시험참가 대표 가운데 왔으며 전 장내는 오래동안 박수소리가 울렸다. 습근평은 그들과 열정적으로 악수하고 가끔 교류했으며 우주비행사 경해붕, 진동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사업과 신체상황을 문의하고나서 그들의 임무수행중에서의 표현을 긍정하고 그들이 계속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먼저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천궁2호와 신주11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에 대하여 열렬히 축하하고 임무에 참가한 우주비행사와 광범한 연구 및 시험참가 인원, 우주비행전선의 전체 동지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드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 창건 60돐이 되는 해이다. 60년간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전국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한세대 또 한세대의 우주비행인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이어 분투하면서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발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을 엮었으며 우리 선인들의 하늘을 날아예는 꿈을 이뤘다. 이번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공간실험실 비행임무가 중대한 단계적승리를 이룩했음을 표징한다. 이는 우리가 우주비행의 꿈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세운 또 하나의 리정표이며 전체 중화아들딸들은 모두 이때문에 자부심을 느낀다. 광범한 우주비행인들의 탁월한 공훈은 당과 인민이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간실험실 비행임무가 가동된 뒤 우리는 자력갱생, 자주혁신을 견지하면서 일련의 핵심과 관건적인 기술을 돌파하여 처음으로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의 중기간 궤도체류를 실현함으로써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데 튼실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우리는 광범한 우주비행 과학기술사업일군들의 창조정신을 존중하고 적극 불러일으켜 한갈래의 세계우주비행과학 전연에 설수 있고 과감히 개척혁신하는 높은 자질의 인재대오, 특히는 청년인재를 단련하고 양성해냈다. 우리는 우량전통을 계승하는데 주의를 돌리고 특별히 고생을 이겨낼수 있고 특별히 싸울수 있으며 특별히 난관을 공략할수 있고 특별히 기여할수 있는 유인우주비행정신을 발양하면서 드팀없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보여주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량을 보태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가 드넓은 우주앞에서는 보잘것 없지만 인류의 탐색정신은 위대한것이다. 희망컨대 광범한 우주비행인들이 우주비행사업발전의 로정에서 과감히 고봉에 톺아오르고 끊임없이 전진하면서 우주비행강국과 세계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으며 “두개의 100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마개, 류연동, 허기량, 범장룡, 조락제, 률전서, 양정, 상만전과 중앙군위 위원들인 방봉위, 장양, 조극석, 장우협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신주11호 우주비행선은 10월 17일에 우주에 발사되여 11월 18일 귀환모듈이 착륙했으며 궤도비행기간에 천궁2호 공간실험실과 성공적으로 자동도킹했다. 2명 우주비행사는 천궁2호와 신주11호 조합체내에서 30일간 체류하면서 일련의 공간과학실험과 기술시험을 완수했으며 중국우주비행사 우주공간체류시간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는 우리 나라 유인우주공정이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음을 표징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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