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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APEC 최고경영자회의 참석해 기조연설

동반자관계 심화하고 발전동력 증강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한 번영발전 실현할것을 강조

2016년 11월 21일 08: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6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가 19일 뻬루 리마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참석함과 아울러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발전동력을 증강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경제의 회생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자체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공동발전을 이끌어 본지역 인민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 세계적으로 경제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활력이 가장 큰 지역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강력한 조률적인 행동을 취해 세계경제의 회생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첫째, 경제일체화를 촉진하고 개방형경제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평등협상, 공동참여, 보편수익의 역내협력기틀을 구축하고 드팀없이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의 엔징역할을 다시 발휘하고 자유무역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증강하며 다각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경제글로벌화의 방향을 적극 유도하고 공평과 공정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경제글로벌화 행정이 더욱 활력적이고 더욱 포용적이며 더욱 지속가능하게 함으로써 광범한 민중들의 참여감, 획득감, 행복감을 증강해야 한다.

둘째, 상호 련결과 소통을 촉진하고 련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전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피복하는 전방위적, 복합형 상호 련결과 소통의 구축을 추동하고 북경회의에서 제정된 상호 련결과 소통 비전을 깊이있게 시달하여 2025년에 전면적으로 련결하는 목표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개혁혁신을 촉진하고 내생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정상 북경회의와 주요 20개국(G20) 항주정상회의에서 달성한 공감대와 원칙을 잘 시달하고 발전방식의 전환을 추진하며 거시정책 조률을 강화하고 구조적개혁을 확고히 추진하며 발전의 리념, 모식, 경로 혁신을 다그쳐 산업과 제품의 글로벌가치사슬중, 고급에로의 비약을 추동하고 발전의 새로운 공간 확장을 추동해야 한다.

넷째, 협력상생을 촉진하고 동반자관계를 심화해야 한다. 우리는 운명공동체의식을 심화하여 서로간에 갈수록 가까와지게 해야 한다. 역내협력의 심도와 폭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규칙을 공동으로 제정하며 발전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평등하게 참여하고 충분히 협상해야 하며 서로 돕고 공동으로 발전해야 하며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환경을 전폭적으로 마련하여 그 어떤 요소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행정을 교란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경제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과 글로벌 경제성장을 힘있게 이끌었다. 올해는 중국이 “13.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로서 우리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극 부응하고 선도했으며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견지하고 혁신구동발전을 견지했으며 경제발전방식의 전환과 경제구조조정을 다그쳐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게 했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에 중국은 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을 힘써 추진하고 혁신발전을 힘써 촉진하며 높은 수준의 쌍방향 개방을 힘써 추진하고 공유발전, 록색발전을 힘써 실현할것이다. 중국경제의 발전전망은 밝다. 중국발전은 세계의 기회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이 정식으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이 되여서 25년 동안 각 회원들과 손잡고 걸어온 길은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공동으로 번영을 추구하는 길이였고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심층적으로 융합하는 길이였으며 적극 진취하고 용감하게 혁신하는 길이였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도우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길이였다. 어느 정도에까지 발전하든지 막론하고 중국은 모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건설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다. 중국은 드팀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호혜공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자체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공동발전을 적극 이끌어 본 지역 인민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줄것이다. 상공계는 글로벌경제의 가장 활약적인 력량이고 개혁, 발전, 혁신을 추동하는 주력군이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용감히 앞장서고 적극 행동하면서 협력속에서 공생을 실현하고 사업속에서 성과를 거둠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는 글로벌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량진영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습근평은 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과 기업인 자문위원회 대표들의 대화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와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일체화, 상호 련결과 소통, 중국경제 형세와 정책 등 의제를 갖고 대표들과 견해를 나누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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