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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제유가가 안정적인 인상 추세…2022년부터 하락세 전망

2018년 01월 17일 16: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시기 등락 과정을 거친 2017년 국제 유가가 2016년의 대폭적인 반등세에 이어 재차 안정적인 인상조짐을 보였다. 관련인사들은 2018년 세계적 수요가 한층 되살아나고 공급이 질서있게 통제되면서 국제유가는 계속 안정적인 인상세를 이어갈 것이지만 수급 균형의 취약성이 인상폭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6년말, 석유수출국기구와 로씨야 등 비석유수출국기구 산유국은 일 평균 180만배럴 원유 감축 협의를 달성했다. 그 영향으로 2017년초 국제 유가는 줄곧 상대적으로 높은 수위에서 오르내리며 재균형을 찾아갔다.

3월, 미국의 혈암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세계 원유 수요가 줄어듬과 동시에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예기가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6월 21일까지 뉴욕 경유 시장의 마감거래 가격은 42.53딸라, 런던 브렌트 원유 시장의 마감거래 가격은 44.82딸라로 한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반기,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경제체의 경제는 보편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거기에 원유 생산량 감축 협의가 연장되면서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관계는 평형을 찾고 국제 원유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12월 29일 올해 마지막 거래일까지 뉴욕의 유가는 배럴당 60.42딸라, 런던의 유가는 배럴당 66.87딸라를 기록했다.

미국은행 메를린치 대종상품 파생품 주관 브런치는 2017년 세계 원유 수요는 일 평균 150만배럴씩 늘고 원유 공급은 생산량 감축 협의로 일 평균 180만배럴씩 줄어들면서 원유 공급과 수요의 실시간 변화가 국제유가 추세를 이끌어갔다고 표했다.

관련인사들은 2018년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균형은 지속될것이며 국제 원유가격은 안정속에서 인상되는 추세를 보일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요 차원에서 보면 세계 주요 경제체는 2018년에도 여전히 가속 상승의 주기를 이어가고 잇따라 공급측구조성 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중국 시장의 원유 수요는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태세를 보일 전망이다.

공급 차원에서 보면 11월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석유수출국기구의 주요 산유국들은 기존의 생산량 감축협의를 2018년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 결정은 원유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유지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지연정치의 불확실성도 원유 공급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의 보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금융 혼란, 중동지역의 안전 문제 등 요인은 2018년 세계 원유공급에 일정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원유 생산량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있다. 미국동력자원정보국의 예측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의 원유 일당 생산량은 1002만배럴에 달해 미국은 로씨야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일 평균 생산량 1000만배럴이상 국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총적으로 볼때, 수요 성장은 공급 증가보다 강세를 보이고 국제 원유시장은 지속적으로 공급과 수요의 균형태세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행 메를린치는 2018년 세계 원유 일 평균 수요량은 150만배럴씩 늘고, 미국의 원유 일 평균 공급량은 87만배럴씩 늘것으로 짐작하고있다.

시티뱅크 관련인사는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석유수출국기구 성원국과 로씨야, 카나다, 브라질, 미국 등 비석유수출국기구 산유국들이 원유 공급을 늘릴 경로를 찾을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은 쉽게 파괴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보다도 더 관건적인 요소라면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세계 원유 수요는 력사적 기로에 놓여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의 보급 속도는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예측에 따르면 2030년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전반 자동차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미국은행 메를린치의 연구에 따르면 2022년 혹은 2023년에 가 세계 원유 수요는 사상 최고 정점을 찍고 그 뒤로는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제원유 가격 추세는 장기간 하행압력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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