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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정부군, 수도 동북부의 한 핵심 구역 수복

2017년 05월 15일 14: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수리아 군변측이 13일, 4개월 남짓한 동안의 군사작전을 펼쳐 정부군은 이날 디마스끄 동북부에 위치한 카분 지역을 수복하였다고 선포하였다.

현지 반정부 무력일군은 이미 정부군에 투항하였고 수리아 북부 반정부 무장통제구역으로 물러갔다.

디마스끄 시 중심과 약 6킬로메터 떨어져 있는 카분 지역은, 디마스끄 동부 교외 반정부 무력의 주요한 거점인 동 쿠타지역과 린접해 있고 2012년부터 줄곧 반정부 무력에 의해 강점되였다.

로씨야와 터키, 이란이 달성한 협의에 따르면 카분 지역은 수리아의 4개 “충돌 강등 구역”에 망라되지 않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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