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부 대변인 하크가 4일, 차기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가 이날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와 통화하고 유엔과 미국의 관계문제를 토론하였다고 실증하였다.
하크 부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쌍방은 유엔과 미국관계와 관련해 아주 적극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고 표하였다.
통화에서 구테헤스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후에도 계속 접촉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하지만 그는 통화의 구체적인 세절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트럼프는 유엔의 역할과 기후변화 대처 “빠리협정”, 중동평화 진척 등 문제와 관련해 태도를 밝힘으로써 대통령 취임후 미국과 유엔의 관계발전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추측을 자아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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