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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전쟁이 끝나면서 수리아 북부도시 알레포가 정식 해방되였다. 현지 기독교 신자와 주민들은 드디여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경축할수 있게 되였다.
24일 저녁 엘리아스 대교당은 5년래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활동을 열었다. 이날 활동에는 로씨야 군관들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참가했다.
2012년 반대파무력이 알레포 동부도시를 점령한 이래 현지 주민들은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지 못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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