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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점심 로씨야의 한 일류신 18 려객기가 야쿠티아 공화국 틱시촌 근처에서 추락했다. 려객기에 탑승한 32명 승객과 7명 승무원들은 려객기가 세 부분으로 분리된 이번 추락사고에서 전부 생환했다. 그중 16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재 모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비행기 블랙박스가 이미 발견된 가운데 초보적인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강한 바람에 의해 초래되였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비행사의 조종실수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로씨야 항공사상 일류신 18 려객기에서는 수차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11대의 해당 항공기는 여진히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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