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8일(현지시간) 예멘 항구 도시 아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로로 군인 등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슬람국가가 자살 테로를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IS는 폭발장치가 장착된 조끼 등을 입은 요원이 자살테로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예멘 당국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코르 마크사르 지역 군부대에서 급여를 받기 위해 줄을서 있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됐다.
아덴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예멘 망명정부의 림시 수도다. 예멘 정부는 이슬람국가 등 테로공격이 빗발치는 가운데 아덴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아덴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2번째 폭발공격이 발생한것이다. 지난 10일에도 급료를 받기 위해 줄을서 있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폭발테로가 발생해 50명이 넘는 군인들이 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