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군측은 17일 성명을 발표해 16일부터 17일사이 예멘 타이즈시 서남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호세무장간 격렬한 무장충돌이 일어나 현재까지 최소 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교전은 현재 지속 상태에 있다.
예멘 정부군측은 성명에서 정부군측은 격전에서 23명 호세무장인원을 사살했고 5명을 체포했으며 여러명의 부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정부군측은 사병 9명이 사망했고 21명이 부상당했다. 그외 정부군측은 또 여러 군사 및 정부기관 시설을 탈환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가 령도하는 다국 련합군과 호세무장측은 17일부터 적대 행동을 잠시 멈추는데 서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후 압델 말리크 예멘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단지 호세무장측과 협의를 달성하려 했을뿐이지 예벤 정부측은 이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7일 호세무장 - 사리흐 동맹은 휴전 제의에 동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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