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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이 18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레바논은 새 내각구성을 완수하였고 사드 하리리가 총리로 임명되였다고 선포했다.
올해 10월31일, 미셀 아운은 레바논 신임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레바논에서 2년동안 대통령이 없던 상태를 종말지었다.
11월3일, 그는 하리리에게 새 내각을 구성할 권리를 부여했다. 하지만 레바논 각파벌은 관건적인 내각인원 선발에서 엄중한 분쟁이 존재하여 여직껏 내각구성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 46세인 사드 하리리는 전총리인 라피크 하리리의 아들이다. 2005년 2월 14일, 라피크 하리리는 바이루트에서 암살당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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