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주 11호 우주비행선이 18일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로씨야 매체는 신주11호 유인 유주선의 비행임무와 천궁2호 공간실험실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중국 우주항공분야는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씨야 타스통신과 로씨야 신문사, 인테르팍스, 로씨야 신문 등 전통매체와 저명한 인터넷 매체인 련방정치언론넷과 생활언론넷 등 싸이트들에서는 중국 우주항공분야의 소식을 적극 보도했다.
로씨야 정부기관지 “로씨야신문”은 로씨야어로 “안녕”이라는 중국어 단어 조합을 이루고 관련보도를 발표했다. 로씨야신문은 2011년 중국은 천궁 1호를 발사하였으나 불과 5년후 제2공간실험실에서 30일간의 배정된 임무를 완수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로씨야신문은 현재 쾌속 발전하고있는 중국은 20세기30년대에 가서 세계적으로 우주비행사업이 가장 선진적인 강국으로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신문 “로씨의 시선”은 앞으로 5, 6년내로 중국은 유인 우주선과 우주연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뿐만아니라 과학기술 연구개발분야의 발전까지 이끌어 공업현대화와 경제발전에도 유조하게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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