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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스까 방문중인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6일 와르샤와에서, 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이스라엘 네탄야후 총리와 회담하기로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네탄야후의 대표는 5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의 대표와 회담할때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지도자 면담을 미루어 진행할것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회담은 비록 취소되였지만 자기는 앞으로도 계속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회담에 참가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회담은 팔레스티나국의 평화를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모스크바에서 진행하든 혹은 세계 그 어느나라에서 진행하든 자기는 모두 참가할것이라고 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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