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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8일 리비아 민족단결정부 경호대가 서부도시 쑤르트시의 극단조직 이슬람국(IS) 무력에 대한 숙청행동에서 강렬한 저항을 받아 병사 18명이 숨지고 120명이 다쳤다.
리비아정부 경호대 대변인은 미국공군이 민족단결정부의 요청에 응해 쑤르트에 점거해있는 이슬람국 무력분자들에 대한 정밀 타격을 진행했지만 극단무력분자들은 지뢰 매설과 매복 전술로 저항을 계속하고있다고 표하였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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