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오자유무역협정, 오스트랄리아 대 중국 수출 촉진
2016년 05월 03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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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5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봉): 오스트랄리아 무역투자부장 스티븐 쵸브는 2일 성명을 발표하여 오중자유무역협정이 작년 년말 발효된 이래 량국간의 무역수치는 이미 고무적인 광경을 나타내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오스트랄리아 와인수출에서 중국관세는 14%에서 8.4%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은 2억 오스트랄리아딸라(1오스트랄리아딸라 약 인민페 약 4.94원)에 달하는 오스트랄리아 와인을 수입하였는데 작년 동기대비 60%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가치가 약 1160만오스트랄리아딸라인 살아있는 랍스타를 수입하였는데 이는 작년 동기의 3배로서 2015년 전년수입액을 초과했다. 오스트랄리아분유와 체리의 대중국수출도 1배이상 성장했다. 기타 농산물도 1월부처 3월까지 중국에 대한 수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이 나타났다. 이외 제조업에서의 대중국수출도 빠르게 성장했다.
중오자유무역협정은 2015년 12월 20일 정식 발효하였는데 발효한 날과 올해 1월 1일 각각 두번의 감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