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자살식 폭탄습격으로 적어도 13명 사망
2016년 01월 18일 13: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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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소식: 현지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 관원이 17일 이 나라 동부 낭가르하르주 정부소재지 잘랄라바드시에서 당일 자살식 폭탄습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고 한다. 현재 이미 13명이 사망하고 이외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는 자살실 습격자 한명이 17일 오전 이 주 한 의원의 거주지 부근에서 몸에 지닌 폭탄을 폭발시켜 습격자를 포함한 적어도 13명의 사망자가 나타난 사고를 빚어냈다고 밝혔다. 초보적인 보고에 나타난데 의하면 폭발사건이 발생할 때 이 의원은 거주지에서 부족회의를 진행하고있었다고 한다. 습격이 발생한후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는 급히 현장에 도착해 사고발생지역을 봉쇄했고 구조인원들은 부상자들을 린근 병원에 실어가 치료를 받도록 했다. 기자가 기사를 보내기전까지 이번 습격사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겠다고 선포한 조직이나 개인이 없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변인 무자히드는 그들 조직이 이번 습격사건을 저지른것이 아님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