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신화국제”클라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는 최근 짜증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시의 병원을 잘못 폭격한 뒤 그가 급급히 사과하면서 군부측이 저지른 큰 화를 만회하려고 한것이였다. 상하 량원이 교부한 2016 재정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도 그의 마음을 언찮게 하고있는데 그는 부결권을 행사하여 이 법안의 통과를 막을 타산을 하고있다.
미국 상원은 7일 투표에서 70표 찬성, 27표 반대로 총액이 6120억딸라에 달하는 국방법안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뒤이어 오바마의 서명에 보내졌다.
지난주 하원은 269표 찬성, 151표 반대로 이 법안을 통과했다.
오바마는 이 법안에 그가 요구하는 모든 경비가 포함되였지만 이 법안은 액외의 380억딸라로 회계항목이 부동한 전쟁비용을 보충했다면서 국회가 대통령이 바라는대로 국내기구의 경비를 늘이지 않았기에 그자신은 이 법안을 부결할것이라 말했다.
다시말해서 이 법안의 비용획분과 분배방식에 대하여 오바마가 불만족하고있으며 그 자신의 계획대로 다시 분배하기를 바라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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