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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5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단마르크 수도 꾀뻰하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규탄하고 종족과 종교를 차별시하는 행위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성명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피해자들에게 위문을 전하고 유엔은 단마르크 인민과 정부를 지지한다면서 반유태주의 그리고 종족과 종교를 기시하는 행위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단마르크 수도 꾀뻰하겐의 한 문화쎈터와 유태교회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두명이 숨지고 경찰 5명이 다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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