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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발적 총기사고로 년간 아동 100명 사망

10건중 8건이 집이나 친척집, 부모 차량안에서 발생

2014년 07월 02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내에서 우발적인 총기사고로 년간 최대 100명의 아동이 목숨을 잃는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총기규제 강화를 위한 련대모임인 "에브리타운 앤 맘스 디맨드 액션 포 건 센스 인 아메리카"(EMDGSA)는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동안 언론 등에 공개된 아동 관련 우발적 총기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일전 보도했다.

보고서는 또 우발적 총기사고의 10건중 8건이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이나 친척집, 부모 차량안 등에서 발생했다며 특히 호기심이 많은 남자아이들의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실제 총을 우발적으로 발사한 아동중 82%, 희생자중 77%가 남자아이로 각각 집계됐다.

희생아동을 나이로 보면 2~4살, 10~13살이 특히 많았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두살배기 신시어 스미스는 지난 2012년 12월 25일, 집에서 치킨 등을 먹고 편하게 쉬던중 거실 테이블에 있던 38구경 권총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쏴 병원으로 후송되던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아빠는 전화통화중이였다.

또 트리티니 로스(4세, 녀)는 집에서 두살 이상의 오빠와 이웃 남자아이(5세)와 놀던중 오빠가 실수로 쏜 총에 머리를 맞아 며칠후 병원에서 숨졌다. 문제의 총은 거실에 걸려있던 아빠의 재킷 호주머니에서 꺼낸것이고 사고 당시 트리티니의 계모는 집밖에 세워 둔 차에 물건을 가지러 나간 상태였다.

크리스토퍼 스탠레인(10세)은 집에서 TV를 보던중 바로 옆에서 엽총을 손질하던 아빠가 실수로 쏜 총에 등을 맞아 즉사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사고의 70%가 총기를 잘 보관하거나 잠가놓는 등의 단순한 조치만 취했어도 예방할수 있는 사고였다고 지적했다.

EMDGSA의 대표인 섀넌 와츠는 "우발적 총기사고로 인한 아동 사망․사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국가적 비극은 이제 중단돼야 한다"면서 "현재 아이들이 랭장고에 갇히거나 수영장에서 익사하는것을 예방하는 법은 있지만 총기에 관해서는 (당국이) 여전히 눈을 감고있다"며 관련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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