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대표,대화방식으로 우크라이나위기 해결할것 각측에 호소
2014년 05월 04일 10: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이 2일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위기의 악화와 류혈사건의 재발을 피면하도록 상호 자제하며 정치수단으로 위기를 해결할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이날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류결일은 최근 우크라이나 동남부 부분적지역의 긴장정세가 승화되여 인원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결일은 또,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이미 원칙적 립장을 여러번 밝혔다면서 우크라이나 여러민족 인민의 근본리익 그리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고려해 상호자제하고 정세의 악화를 피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치수단만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경로이라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또,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교섭활동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