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네서스키는 10일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로씨야 소치에서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과 회담을 갖고 조선이 조한리산가족상봉 합의를 실시할것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네서스키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과 김영남이 조한리산가족상봉문제를 토론하고 리산가족상봉 합의의 성공적인 실시를 격려하고나서 이는 인도주의합의로서 정치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30분 이상 회담했다. 반기문은 오는 9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김영남위원장을 초대했다.
한조 적십자회는 5일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조선 금강산에서 리산가족상봉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선국방위원회 정치국 대변인은 6일 성명을 발표하여 한미가 이달말에 진행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취소할것을 촉구하고 조한이 리산가족상봉과 관련하여 달성한 합의를 다시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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