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정부는 23일 올랑드대통령이 프랑스와 미국이 미국의 프랑스공민 개인전화 도청사건조사에 협력을 요청했고 오바마대통령이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정부 대변인은 미국정보기구의 프랑스공민 개인전화 도청사건의 기본사실과 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올랑드와 오바마가 량국의 협력조사에 동의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국제반테로투쟁 수요로 정보수집행위는 완전히 막을수 없지만 공민사생활 침해는 안된다고 표했다.
프랑스 “세계보”는 21일 미국중앙정보국 전 직원 스노든이 폭로한 문건을 인용하여 2012년 12월 10일부터 2013년 1월 8일까지 미국국가안전국이 프랑스공민의 7030만개 전화통화를 록음했다면서 미국안전국이 테로활동용의자를 감시통제목표로 삼았을 뿐만아니라 일부 프랑스 상계, 정계 중요인물들도 겨냥했다면서 미국이 또 뉴욕과 워싱톤에 있는 프랑스의 외교기구에 대해 중점 도청했다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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