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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3월 12일 방문한 브루나이 하지 하산나르 보르기아 국왕과 상봉한후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아세안과 미국, 중국은 처음으로 재난과 인도주의 구원 합동연습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상술한 합동연습의 구체적인 시간과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한 올해 10월 브루나이가 개최하게 될 "아세안-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처 문제, 상업무역 그리고 통과가능성이 있는 범태평양동반자관계협의의 확장발전 등 광범한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르기아 국왕은 연설에서 자신은 이미 아세안을 대표하여 올해 10월 브루나이에서 진행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첫 "아세안-미국 지도자 정상회의"에 오바마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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