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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기구는 29일, 세계적범위에서 조류독감과 기타 위험적인 동물질병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러지 않을 경우 2006년때의 무시무시한 조류독감이 재발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량기구는 Ｈ５Ｎ１종 조류독감바이러스가 여전히 아시아와 중동지역 일부 나라들에 대량으로 존재하고 있고 또 이미 확산되기 시작했다면서 따라서 만약 방지조치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이같은 바이러스가 세계로 확산되여 2006년조류독감고봉때 63개 국가와 지역들에서 당했던 상황이 재현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식량기구는 모든 나라들에서는 마땅히 동물질병예방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주고 위생관리및 시장 그리고 국경관리통제를 강화하여 농장들과 시장의 위생안전을 보장해줄것을 건의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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