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세계경제포럼년차회의가 23일 뭇산에 둘러싸여있고 백설이 뒤덮힌 스위스동남부의 소도시 다보스에서 막이 열렸다. 앞으로 5일동안 지구촌150여개 국가에서 모여온 2500여명 정치인과 공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촌경제가 봉착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및 대응책을 토론하게 된다.
이번 포럼주제는 "지구적발전에 활력주입하자"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이달초에 발표한 "2013년지구촌위험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향후 10년동안 세계가 봉착하게 될 위험은 바로 빈부격차가 급격하게 확대되는 것 다음으로는 "만성적재정균형상실" 이다.
회의의정 배치에 따라 이번 년차회의 참석자들은 지구촌경제위험, 경제활력재건, 사회위험대처 인내성증가등 3가지 의제를 둘러싸고 250여차례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 화두에는 지구촌경제회복, 유럽부채위기, 지구촌금융체계위험, 신흥경제실체 성장전망, 아프리카경제실체들의 투자위험, 빈부격차축소등이 포함되여 있다.
이외에 중국화두 역시 이번 포럼에서 다시 초점문제로 거론될 것이다. 기자의 통계에 따르면 115페지분량 회의의정중 "중국"이 모두 100여차례 나타나고 있고 중국 혹은 중국과 련관되는 주제로 최소 10차례 세미나도 열리게 된다.
주최측소개에 따르면 약 50명 국가혹은 정부정상들이 이번 년차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외 국제단체들도 포럼에 상당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유럽사무총장, 국제통화기금기구총재, 세계은행행장, 세계무역단체총간사등도 줄줄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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