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 량호한 일중관계수호 일본국익에 부합
—일본 조어도렬도문제에서 양보하지 않을것
2013년 01월 24일 09: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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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상 아베신조는 22일 도꾜에서 일중관계는 일본의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라며 량호한 일중관계를 수호하는것은 일본의 국가리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아베는 이날 저녁 일본아사히TV프로에서 일중 량국관계는 아주 밀접하며 일본기업이 중국에 투자하여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리익도 보았다면서 그 자신은 량국이 전략호혜관계의 원점으로 돌아갈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아베는 일중량국 사이에 여러가지 과제가 존재하고 대화의 필요가 있기에 중국을 방문하는 공명당대표(당수) 야마구찌 나쯔오한테 친서를 전달해줄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베는 이와 동시에 일본이 조어도렬도문제에서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찌감치 일본외상 기시다 후미오는 기자회견에서 그 자신은 야마구찌 나쯔오의 중국방문이 일중관계개선에 유조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일중관계는 일본의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로서 일중량국은 경제 등 여러령역에서 호혜관계를 갖고있으며 마땅히 대세에서 출발해 여러령역에서 구체적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시다는 일본의 조어도렬도문제 관련 기본립장은 양보가 없을 것이지만 반드시 대세에서 출발하여 타당하고 랭정하게 이토록 중요한 량국관계를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