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5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에 진행된 2016년 중국축구슈퍼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턱팀은 중경력범팀과 비속에서 고전을 치른 끝에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비록 짧게나마 "11 대 10"이라는 우세를 차지하긴 했지만 연변팀은 이 경기에서 많은 리득을 얻지 못했다. 경기가 시작된후 상대팀 신장우세의 "공습"과 량측에서의 빠른 반격을 이겨낸후 연변팀은 한동안 경기에서 주동권을 잡았는데 부상이 회복되여 출전한 감비아의 외국용병 스티브가 꼴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한꼴로 앞선 연변팀은 후반전에 조금 보수적으로 경기에 림했으며 20분에 달하는 상대선수의 압박에 결국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언급할만한것은 이번 경기는 "한국스타일"이 아주 다분했는데 량측 감독 박태하와 장외룡이 한국국적인외에 경기장에도 4명에 달하는 한국국적 선수(하태균, 윤빛가람, 김승대, 정우영)이 있었고 한국국가대표팀 감독 슈틀리케도 이번 경기에서 관람대에 나타나 축구선수들을 고찰했다.
연변팀 감독 박태하는 경기가 끝난후 "3점이 1점으로 변한"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슈틀리케의 고찰행도 평가했다. 그는 비록 하태균과 윤빛가람이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진 못했지만 그들은 이미 한국국가대표팀을 대표하여 경기를 한적이 있기에 "그들은 국가팀에 다시 진출한 실력도 기회도 있으며 누가 입선될지는 감독이 결정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가 끝난후 량측은 모두 9점을 루적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연변부턱팀은 원정경기에서 하북화하팀과 결전을 치른다.